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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융합장르게임 ‘A3:스틸얼라이브’ 선봬

넷마블, 융합장르게임 ‘A3:스틸얼라이브’ 선봬

등록 2020.01.22 12:48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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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IP ‘A3’의 부활···배틀로얄·MMORPG 접목22일부터 사전예약 진행 및 3월 양대마켓 출시“모바일MMORPG에 새로운 기준점 세울 것”

(사진-넷마블)(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배틀로얄 콘텐츠와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를 접목한 ‘A3: 스틸얼라이브’를 오는 3월 선보인다.

22일 넷마블은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게임 세부 내용 및 출시 계획을 밝혔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한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인 PC RPG인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PC RPG A3 개발을 이끌었던 이데아게임즈가 3년간의 시간을 거쳐 원작의 ‘레디안’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용자는 수호기사·광전사·마법사·암살자·궁수 등 총 5가지의 직업을 통해 MMORPG의 성장과 배틀로얄의 경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30인 배틀로얄’, 무차별 프리 PK ‘암흑출몰’ 등이 핵심 콘텐츠로 꼽힌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올해 외부적으로 강한 넷마블을 선포하고 A3: 스틸얼라이브로 첫 포문을 열고자 한다”며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MMORPG와 배틀로얄을 접목한 융합장르로, 게임 시장에 새로운 장르로 다시 한 번 도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탄탄한 게임성과 넷마블이 축적한 게임서비스 노하우를 집결해 또 하나의 흥행작으로 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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