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는 “CGV 성신여대입구의 영업을 전날 밤부터 중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지점의 영업은 오는 2월 2일까지 중단된다. CGV 성신여대입구는 현재 영화 예매가 불가능하다.
CGV는 전날 구청에서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고 자체 방역을 실시했으며 추가로 보건소 방역도 진행했다. 주말에 방역을 진행한 뒤 안전이 확인되면 다음주에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다섯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24일 귀국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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