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민정기 한화생명 개인영업본부장, 조용형 노인요양기관협회 회장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생명은 노인요양기관협회에서 교육이나 행사를 진행할 경우 전국에 있는 교육장을 제공하고 노무·세무,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노인요양기관협회는 전국 17개 지부 산하 약 4000개 요양시설의 근로자 12만명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기회를 한화생명에 제공한다.
민 본부장은 “노인요양기관협회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인복지 관련 대표단체인 노인요양기관협회와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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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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