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한진포구의 △호안정비작업 △한마음 복합센터 조성 △한마음 공간 조성 △경관조명 및 안전시설 설치 △주차장 확장 및 정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공단 관계자는 “한진포구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공단과 당진시, 지역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 어촌뉴딜 300사업 성공모델을 구현해나가겠다”며 “특히 어업인의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은 물론 국민이 찾아오는 서해안 대표 수산특화 관광단지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19년도 당진시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인 난지도항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2020년도 사업지에서도 공단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최적의 결과물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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