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에 박순규·이승미 의원 선임
특별위원회는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능력 및 정책수행능력에 대한 검증을 수행, 서울의 대표 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의 운영효율화 및 시민편의 개선을 위한 적합한 인재인지에 대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하게 된다.
송도호 위원장은 “2017년 5월 두 공사 통합으로 출범한 서울교통공사는 1974년 지하철 1호선 개통을 시작으로 46년 이상 서울과 수도권 주민의 삶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면서 “서울시의회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서울교통공사 수장으로서의 경영능력과 정책수행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간 인사청문회 실시 협약서’에 따라 인사청문회 실시 후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송부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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