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다음달부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받기로 한 무급 휴가·휴직을 취소했다.
대신 다음달부터 6월까지 최대 4개월간 희망자에 한해 유급휴직을 실시하고, 임금의 70%를 보장해 주기로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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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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