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25일 네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석수동 확진자(여, 34세)의 가족은 (남편, 자녀 2명) 검사 결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가족 3명은 자가격리자로 관리되며 의심증상 발생시 재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그러나 증상 없이 14일이 경과되고 최종 검사시 음성판정을 받으면 격리가 해제된다.
관양동 거주 5번째 확진자는 홀로 거주해 접촉된 가족은 없다. 5번째 확진자의 동선은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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