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인 구래동 주민 A(40·남)씨가 1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콜센터 직원 중 김포 주민은 총 2명으로 나머지 1명은 앞선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A씨 역시 앞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3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2차 검사를 한 끝에 양성이 나왔다.
김포시는 A씨 거주지 일대를 방역 했고 현재 이동 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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