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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요양병원·시설 근무 신천지 신도 45명 `코로나19` 음성 판정

인천시, 요양병원·시설 근무 신천지 신도 45명 `코로나19` 음성 판정

등록 2020.03.15 15:24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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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통보받은 인천 내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 종사하는 신천지 신도 45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완료했으며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53명을 통보받았으나 8명(타시도 거주자 3명, 요양시설 미종사자 5명)에 대해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로 재이첩했으며 인천시 거주자 중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인 36명과 간병인 9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완료했다.

또한 지난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추가로 통보받은 복지시설(8명), 의료인(31명), 어린이집·유치원(48명) 종사자 등 87명에 대해서도 최대한 신속하게 검체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명단이 통보되기 전부터 자체적으로 고위험 직업군 837명을 파악하고 검체검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파악되는 고위험 직업군 신천지 신도에 대해서도 신속한 검체검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감염병의 조기종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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