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석 광주공장장, 박봉주 노동조합 광주지회장 노사 대표 헌혈 참여“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고민해 나갈 것”
5일 기아차 광주공자 노사는 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엔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과 박봉주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이 노사를 대표해 헌혈에 참여했다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ㅎ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소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헌혈 캠페인은 기아차 광주공장 노사와 광주공장 적십자 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의 협조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사내 주요 거점 별로 헌혈 차량을 배치하고 동시에 헌혈 참여 캠페인 진행해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부족한 혈액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사가 함께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기아차 광주공장노사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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