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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 윤학, 코로나19 확진···“업소 출입은 하지 않았다” 해명

슈퍼노바 윤학, 코로나19 확진···“업소 출입은 하지 않았다” 해명

등록 2020.04.08 08:0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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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 윤학, 코로나19 확진···“업소 출입은 하지 않았다” 해명. 사진=윤학 SNS슈퍼노바 윤학, 코로나19 확진···“업소 출입은 하지 않았다” 해명. 사진=윤학 SNS

슈퍼노바 윤학이 국내 연예인 1호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데 이어 강남 유흥업소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지며 “업소 출입은 하지 않았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슈퍼노바 윤학의 소속사는 지난 3일 지난달 서울 서초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튿날인 4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연예인 첫 사례다.

지난 달 24일 일본에서 귀국한 윤학은 귀국 직후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다가 3일 뒤인 27일 증상이 나타나 이후 검사 끝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학은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윤학과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윤학이 지난 7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 매체는 “윤학이 지난달 26일 강남구 44번째 확진자 A(36)씨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곧장 유흥업소 출입 의혹이 일었다. A씨가 강남 대형 유흥업소에서 일해 온 여성이기 때문이다.

이에 윤학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업소를 출입한 것 아니고 지인이라 만났다”고 해명했다.

한편 윤학은 지난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해 ‘히트(Hit)’, ’그리운 날에’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티아라와 컬래버한 노래 ‘티티엘(TTL)’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초신성은 일본으로 주 무대를 변경했고, 2018년에는 그룹명을 슈퍼노바로 바꾸고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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