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2536억원에 수주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3.5%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오는 2022년 4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한강 동호대교···오랜업력에도 주인 5번 바뀐 기구한 운명 · 미분양 골머리 울산···재개발 최대어도 사업 절차 '아슬아슬' · 재건축에 가까워진 목동 신시가지···속도전은 어려울 듯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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