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LG화학 나주공장 임직원 50여명 헌혈 참여3월 지역사회 코로나19 예방 위해 송월동에 마스크 1,000매 기부하기도
LG화학 노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릴레이 헌혈 캠페인’은 지난 3월 여수공장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오창, 청주, 대산 익산공장 등 12개 사업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LG화학 나주공장은 나주공장장 이건주 상무와 노동조합 류제혁 지부장을 포함하여 50여명의 임직원이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LG화학 나주공장 이건주 상무와 노동조합 류제혁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이 하루빨리 해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LG화학 나주공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근 지역에 마스크 1,000매를 기부한 바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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