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2일 글로벌 서비스 시작

글로벌 사전등록 누적 인원 450만명 돌파

(사진-카트라이더)

넥슨의 장수 인기 IP(지식재산권) 카트라이더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다.

넥슨은 오는 12일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넥슨은 글로벌 서비스 개시에 앞서 지난 4월 16일부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넥슨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하면 ‘프리즘 헬멧’이나 ‘캘리포니아 고글’ 등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사전 등록 인원은 현재 누적기준 450만명을 넘어섰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주행 중 코너링 구간을 통과하는 드리프트의 재미를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 원작의 주행 테크닉도 구현했다.

또 주행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스피드전’과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아이템전’, 레이싱 티어를 걸고 경쟁하는 ‘랭킹전’, 2명이서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