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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무안군과 농촌지역 상생발전 협약 체결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무안군과 농촌지역 상생발전 협약 체결

등록 2020.05.13 17:46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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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본부장, “농촌지역 균형발전과 지역주민 삶의질 향상” 강조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무안군과 농촌지역 상생발전 협약 체결 기사의 사진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호)와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최완일) 및 무안군(군수 김산)은 13일 무안군 농촌협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이란,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공동의 정책 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년부터 새롭게 도입한 농촌지역개발 제도이다.

양 기관은 상호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무안군 농촌협약 추진계획 및 농촌공간 전략계획,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수립 ▲무안군 읍면별 지역개발 전략 수립 및 사업에 관한 사항 ▲농어촌활성화 및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에 대한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박종호 본부장은 이날 ‘상생발전 협약의 목적은 무안군 농촌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으로 공사와 무안군이 상생 협력하는 성공모델을 만들어서 새롭게 도입된 농촌협약 제도의 성공적 추진을 선도하는 전남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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