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분기 영업손실 223억···적자전환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92억원, 영업손실 223억원을 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8.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48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1492억원, 220억원으로 집계됐다.

티웨이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받았다. 하지만 증권사 컨센서스인 영업적자 379억원을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