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대학은 지난해 기준 재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한양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화재 임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업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게 됐다.
협약 대학에 진학한 임직원은 전형료와 입학금이 면제되고 대학에 따라 등록금의 40~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5개 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0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140학점 이상 이수 시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인재개발파트 관계자는 “이번 산학 위탁교육 협약 체결에 따라 임직원들의 자기개발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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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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