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웹툰·이벤트 등 콘텐츠 제공
우리나라 최초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코빗은 이용자들이 가상화폐 관련 정보와 업계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코빗은 “다양한 정보들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채널별로 퀴즈를 제공하고, 웹툰과 같은 흥미로운 콘텐츠를 통해 선물 이벤트 참여 기회를 높일 예정이다. 기존 SNS 채널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가상화폐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코빗 오세진 대표는 “고객들과 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자 SNS 채널 운영을 강화하게 됐다”며 “양질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채널들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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