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지난달 29일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반적으로 관심 지역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수가 10~15만 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수치는 이례적인 것이다. 특히 오픈 이후 주말 사흘 동안 무려 10만여 명이 접속해 예비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입지, 설계, 평형 등 총 12편의 영상을 각 10분 내외로 제작됐다.
특히 아나운서 이지애, 배우 조현재 부부, 배우 신다은 부부 등이 출현해 모형도, 입지, 커뮤니티, 단지 유니트 등 실제 견본주택을 둘러보며 실수요자 입장에서 소개하는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e모델하우스에서는 VR(가상현실)로 촬영된 전용면적 59·74·84·101㎡ 타입의 거실, 주방·식당, 침실, 드레스룸, 팬트리, 욕실 등 유니트 곳곳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25개 동, 전용면적 59~241㎡ 총 4805가구 매머드급 대단지로 오션뷰(정서진)와리버뷰(아라뱃길)를 한눈에 누리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 도시로 조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을 전체 가구의 90% 규모로 공급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574만원, 84㎡ 기준 3.3㎡당 평균 1529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공급된다.
한편 사이버 모델하우스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견본주택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6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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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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