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공사는 사장 직속의 재난안전 전담조직 설치, 방재안전 전문인력 신규채용, 유관기관과의 재난안전 협업체계 구축 등 현장·예방 중심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에 노력해 왔다.
박정철 재난안전부장은 “3관왕 달성뿐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1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사업장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 핵심기반시설로서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올해 1월 시행)는 325개 공공기관,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지난해 9월)는 115개 국가기반시설 관리기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지난해 10월)는 705개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지표를 통해 2019년도 재난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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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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