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코리안은 ‘50플러스 한국인의 행복한 인생후반전을 함께 만들어간다’를 미션으로 중·장년 및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영리 회원제를 조직,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회원들과 활동하고 있다. 최근 서울시 50플러스재단에서 설립한 강서50플러스센터 위탁 운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김영주 사회공헌부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50플러스코리안 한주형 회장, 유명자 이사, 최상태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기관은 ▲건강장수를 위한 웰에이징 공동 사업 추진 ▲제2인생 설계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회공헌 등 사회참여 사업 운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업무 협조 ▲양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유경하 의료원장은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건강관리에 관한 것은 우리 사회가 그 중요성을 공감하고 관심을 가지는 분야라 생각한다”면서 “중장년층을 위해 교육,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50플러스코리안과의 협업을 통해 ‘웰에이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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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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