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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사업성 및 향상 위한 제도적 방안 모색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사업성 및 향상 위한 제도적 방안 모색

등록 2020.06.23 10:03

수정 2020.06.24 16:42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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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서울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사업의 실효성을 증진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22일 `서울시 사업성과 향상을 위한 사업감리제 도입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남궁근 민간위원장이 주제발제를 하고 한국행정학회 이원희 회장을 좌장으로 동국대 박병식 교수가 발제자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종국 의원,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 신종우 국장, 한국거버넌스학회 전광섭 회장,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김창도 대외협력처장, 브레이크 뉴스 김충렬 대기자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이양일괄법의 2021년 시행으로 중앙정부의 400여개 권한 사업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향상을 위한 보완방안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며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사업 추진 과정상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고 사업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증진할 수 있는 체계적 운영방안인 사업감리제 도입을 통해 서울시 각종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예산의 효율적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사업성과 향상을 위한 사업감리제 도입방안 정책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한국행정학회,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공동주관했으며 일반시민들도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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