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이선희 교수는 의료계의 전문가로서 뛰어난 소통역량으로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어 소통하며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전문가적 식견과 비평 역량으로 의료 정책을 논평하고 제언,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복지부, 국무총리실, 인사혁신처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자문에 참여해왔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정책개발실장 등 관련된 공직을 맡아 정책실무를 겸비했다.
또한 의료경영 분야에서도 꾸준히 연구해 환자행동과 소비자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병원마케팅과 의료경영 실증연구들을 발표하고 여성 최초로 한국병원경영학회장을 역임했다.
올해로 43회를 맞는 ‘의·약사평론가상’은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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