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나우는 푸드코트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푸드코트 주문서비스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중동점에 이어 본점 푸드코트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푸드코트 매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메뉴를 고른 후 결제하면 된다. 결제가 완료되면 주문이 접수되고 음식이 준비되면 스마트폰을 통해 알림메시지를 전송한다.
롯데카드는 “오더나우는 ‘큐알페이(QRpay)’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음식 주문부터 결제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본점 오더나우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해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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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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