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롯데카드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7억2600만원, 상여 2억1600만원 등 총 9억4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상여에는 2017년 성과보상액 860만원, 2018년 성과보상액 2530만원과 함께 지난해 10월 매각에 따른 위로금 1억8280만원이 포함됐다.
김 부회장은 이달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조좌진 신임 대표이사에게 자리를 물려준 뒤 상근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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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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