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시간의 기본 및 실전 창업교육과 그룹멘토링 실시
이번 부안군 생활혁신형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10명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세무, 회계, 상권분석 등 창업과 관련된 필수 이론교육 15시간, 가죽공예, 목공예, 천공예 등 실전 교육 15시간, 창업경진대회 준비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 PPT 제작법 등 20시간의 그룹멘토링을 포함해 총 5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전주기전대학 일자리센터는 창업·창직사업을 통해 2주간 교육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이달 28일 창업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창업의 역량과 경쟁력을 평가하고 초기사업비 대상자를 선정해 1인당 최대 1,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주기전대학 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부안군민들을 위한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더욱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더불어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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