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글로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인턴십은 세계 최대 PR 전문기업인 에델만 코리아와 아리랑국제방송 및 코리아타임스 등에서 학생들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각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현장 실무는 물론 환경보존, 교육 등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구성돼 있다.
학점연계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타대 아시아캠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역량 증진은 물론 한국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유타대는 참여 우수 학생에게는 별도로 장학금을 지급하여 학생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에델만 코리아 인턴십에 참여한 황민석 커뮤니케이션 전공 학생은 “대학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실무경험을 배울 수 있고 세계적 기업의 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온수 유타대 글로벌 CSR 및 홍보 담당자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발전시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SDGs 달성에 더욱 앞장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과 코리아타임스와의 대외협력 및 산학협력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진행될 글로벌 CSR 인턴십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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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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