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가락현대5차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이주비, 사업비 등 자금조달에 관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동부건설은 파격적인 이주비 조건, 조합원 분담금 확정, 사업비 전액 무이자, 일반분양가 평당 5000만원 책임인수 등 경쟁력 있는 사업조건을 내걸고 포스코건설과 치열한 수주전을 치루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NH농협에 이어 우리은행과 금융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며 “비용적 이점 뿐 아니라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으로 조합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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