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설문은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8일간 온라인 설문을 진행했으며 총 633명이 현장의 소리를 전했다. 해결방안 탐색을 위한 대담은 7월 14일에 진행됐다.
이날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공제사업 참여 경험담 및 장·단점 ▲종사자 처우개선 및 시설 안전을 위한 공제사업 발전방향 ▲기타 공제회 사업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이었다.
이 중 ‘기타 공제회 사업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에 대한 답변을 공제회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것으로 세부적으로는 ▲회원복지 서비스 확대 ▲장기저축급여 금리 인상 ▲공제보험 대상자 확대 및 일원화 ▲공시를 통한 투명경영 ▲퇴직연금 사업에 대한 현장 종사자들의 건의이며, 이에 대한 공제회의 답변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대부분 비슷한 건의사항들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현장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공통된 욕구에 대해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 소통과 신뢰가 바탕이 된 소신 있는 공제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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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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