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비교 서비스 기술적 협의 단계, 계약 체결은 아직신설 ‘NF보험서비스’는 소상인 의무보험 교육 법인
네이버파이낸셜은 31일 해명자료를 내고 “자동차보험 견적 비교검색 서비스는 현재 기술적 협의를 하고 있는 단계”라며 “손해보험사들과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없으며 서비스 일정도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NF보험서비스는 자동차보험 견적 비교검색 서비스가 아닌 소상공인 의무보험 교육을 위해 설립된 회사로 해당 서비스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부연했다.
일부 언론들은 최근 네이버가 NF보험서비스라는 자회사를 설립, 자동차보험 견적 비교 서비스를 준비하며 11%의 수수료를 책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나 네이버파이낸셜은 해당 서비스에 대해 수수료나 광고비 조건에 대해 보험사들과 협의한 바 없으며 이에 따라 11%의 수수료나 광고비를 제시한 바 없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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