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K텔레콤의 실적 발표 IR자료에 따르면 SK스토아는 지난 2분기 64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7.8%나 늘었다. 다만 거래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채널 강화와 상품구성 적기 조정 등으로 약진함에 따라 매출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SK스토아는 하반기 시장 변화에 대응한 소싱 강화에 집중하고 SBS의 스튜디오S와 제휴한 미디어 커머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4분기에는 라이브 커머스 론칭도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올해 연간 T커머스 업계 1위에 오른다는 구상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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