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재창업패키지사업’ 교육 성료

총 60시간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 전문교육 진행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재창업 패키지사업(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이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재창업 패키지사업(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재창업패키지사업 교육생 1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은 8월 10일부터 2주간 재기전문분야, 유튜버 크리에이터 입문, 유튜브 채널의 이해 등 기본적인 교육부터 촬영실습, 디지털 영상편집, 영상 업로드 실습까지 총 6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시영 씨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교육을 통해 유튜브 생태계의 이해와 영상편집 실습 등에서 교육 만족도가 높았다“며 ”A부터 Z까지 유튜브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재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총 16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였고,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유튜브 교육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폐업자들에게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와 지역 내 청년들에게 취·창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지원하고 재창업패키지 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