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희스타힐스는 올해 8월 아파트 브랜드평판에서 지난 6월 대비 4계단 뛰어오른 1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건설회사 브랜드평판’에서는 서희건설이 17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 변화량을 매월 발표하고 있다. 이번 8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 7월 18일~8월 18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2265만4632개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산출됐다.
이번 조사는 ▲힐스테이트 ▲자이 ▲푸르지오 ▲아이파크 ▲더샵 ▲롯데캐슬 ▲래미안 ▲e편한세상 ▲SK뷰 ▲서희스타힐스 ▲우미린 ▲한라비발디 ▲호반베르디움 ▲코아루 ▲더 플래티넘 ▲센트레빌▲데시앙 ▲하늘채 ▲포레나 ▲벽산블루밍 ▲스위첸 ▲동문굿모닝힐 ▲위브 ▲리슈빌 등 총 24개 아파트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은 지난해 수주잔고가 2조 7000억원대로 2018년 이후 2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 달 진행된 건설사 및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전년도 대비5계단 상승(33위)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꾸준히 소비자 신뢰도를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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