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로 축적한 재료기술과 반도체용 기판 제조공법을 적용해 기존보다 크기는 절반이상 줄이고 전력손실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기는 이 제품을 글로벌 모바일 회사로 공급할 계획이다.
초소형 파워인덕터의 전자기기 내 탑재량이 매년 2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전자기기의 고성능·다기능화 및 5G 통신의 활성화,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성장 등으로 초소형 파워인덕터의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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