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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기소’ 윤미향에 당직 직무정지 결정

민주당, ‘검찰기소’ 윤미향에 당직 직무정지 결정

등록 2020.09.15 18:38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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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동료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09.14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동료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09.14

더불어민주당이 윤미향 의원의 당직을 정지시켰다.

15일 민주당은 공지를 통해 “당헌 규정에 따라 윤 의원의 당직을 정지한다”며 “추구 조치는 박광온 사무총장이 16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인 윤 의원은 사기, 횡령, 배임 등 총 6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윤 의원은 전일 검찰 수사결과 발표 이후 입장문을 내고 “검찰이 덧씌운 혐의가 소멸될 때까지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고 일체의 당원권을 행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중앙당 중앙위원, 대의원, 을지로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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