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0시)이나, 회사 이사회 결의가 있을 경우 변경될 수 있다.
분할 후 KCC의 자산은 총 8조3210억4561만원이며, KCC실리콘 설립 시 자산은 2558억3335만원이다.
회사측은 “회사의 분할을 통해 핵심사업에의 집중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분할되는 회사, 신설회사 및 시장의 상황 등을 고려하여 필요할 경우 지분 매각, 외부 투자유치, 전략적 사업 제휴, 기술 협력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