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방식으로 열린다.
주제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로 국민이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식품 행사(도시농업박람회, 일자리박람회 등)를 통합·연계해 우리 농업의 다양한 모습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회원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박람회는 ▲웹세미나 ▲농업 혁신기술 언팩 쇼 ▲가상 전시관 ▲농식품 판매 기획전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신명식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박람회의 주제처럼, ‘농업의 현재와 미래’에 언제나 함께하는 농정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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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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