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괴안동에 사는 A씨는 지난 14일 인후통과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부천 성모병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전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신중동에 사는 B씨는 전날 발열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3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들 거주지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역학 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kbh641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