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벨로스터·i30 이후 TCR 라인업 확장
전륜구동 레이싱카로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TCR(투어링카 레이스)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i30 N TCR과 벨로스터 N TCR에 이어 세 번째 TCR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N T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TCR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했다.
아반떼 N TCR은 TCR 기술 규정에 따라 최고출력이 380마력에 달하는 2.0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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