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의 금융소비자 보호’ 주제
포럼은 8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실에서 열린다. 포럼 주제는 ‘언택트 시대의 금융소비자 보호’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내용과 제도, 언택트 시대 금융투자상품 주요 피해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우선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 팀장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후 소비자보호제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최동진 전국금융인협회 교수가 ‘다양한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에 대해, 오승재 하나금융투자 변호사가 ‘금융투자상품 거래 시 유의사항과 피해사례’를 다룬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차원에서 포럼은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말부터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선임하고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또 금융투자상품 투자 시 금융소비자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상시적인 점검 프로세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사전적, 사후적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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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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