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20명으로 최초 17명에서 3명이 추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발생한 최초 확진자는 천안 29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콜센터에는 직원 70~80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 됐으며, 감염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콜센터가 위치한 건물에 입점한 점포 14곳 관계자들을 모두 검사받도록 했으며,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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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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