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B기획사에 과다 배분된 수입 또한 비용을 과하게 계상해 법인세를 탈루했는데요. 기획사 소유 고가 외제차량과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근무한 사실이 없는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지급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탈세 혐의가 드러난 A씨와 B기획사는 종합소득세와 법인세 등 수십억 원을 추징당하는 처분을 받았는데요.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의 편법과 불법을 통한 세금 탈루 소식에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유명세를 악용한, 한 유명 연예인의 꼼수와 탈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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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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