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저유가 환경 지속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산업 격변기 속에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신규 사업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예년보다 앞당겨 이뤄졌다.
이와 함께 한화에너지(승진자 2명), 한화종합화학(2명), 한화토탈(8명)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한화그룹 내 화학·에너지 계열사의 올해 승진자 수는 모두 35명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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