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SM그룹은 다음 주부터 한진중공업 매각 입찰을 위한 실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SM그룹은 2017년 1월 한진해운 일부를 인수해 SM상선을 설립했다.
SM그룹 관계자는 “현재 대한해운, 대한상선, KLCSM 등 해운회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해운 부문은 70척에 달하는 선박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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