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클린존 봉사단’ 발대식 개최
앞서 한국마사회 청담지사는 지난 7일 김종필 지사장, 청담주민센터 자치위원장, 경마지원직(실버), 협력업체(경비, 미화, 건물관리소)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클린존 봉사단’은 지난 2018년 8월 발대식을 가진 마사회 종사원 봉사단으로, 매주 지사 주변 500m 이내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순찰 활동을 펼치게 된다.
‘클린존 봉사단’은 앞으로 담당자 관리구역별 순회활동 및 방역활동, 야외 흡연공간 클린 및 방역 활동, 지역협의체를 통한 주민 생활 불편사항 발굴 및 제거, 경마일 불법주정차·교통 혼잡 유발요인 제거 등 주민 불편 해소에 나갈 예정이다.
김종필 지사장은 “오랫동안 경마가 진행되지 못해 마사회 가족들 모두 힘든 사항이지만 경마가 조심스럽게 재게 된 이상 주민들과 더 소통하며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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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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