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이 필수적”
이날 회의에서 최형식 군수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며 군민이 만족하는 적극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민원현장과 제도 간의 괴리로 행정업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적극행정은 선택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이라고 덧붙였다. 또 “적극행정이 이루어지려면 선도적인 공직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필수적”이라며 공직사회의 변화를 촉구했다.
한편 군은 올해 3월 ▲적극행정 제도정비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적극행정 공무원 추천창구 운영 ▲사전컨설팅 감사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마련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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