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는 수색역에서 열차 편성업무를 하는 수송원 1명을 포함해 직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수송사무실 등을 폐쇄하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수송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안전을 위해 한국철도는 오늘(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장항선 새마을, 무궁화호 등 열차 16편의 운행을 중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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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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