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주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착한 소비운동 동참
이날 행사는 지난 4일 광주광역시상인연합회(회장 손중호)와 자매결연에 따른 것으로 문화원은 매월 둘째 주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임직원들이 필요물품을 구매하는 등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며 착한 소비운동에 동참키로 했다.
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도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2020 동반성장주간’으로 설정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소상공인, 영세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자매결연을 통해 상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착한 소비운동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믿음직한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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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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