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가정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
산타원정대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선물과 난방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며,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되어 재단과 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 본부장은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선물,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마음에만 묻어둔 채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아이들이 많다. 코로나19로 돌봄이웃 청소년들이 더욱 힘든 연말을 보낼 것 같지만 이번 캠페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 쌀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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