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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포스트코로나 선도하는 건설돼야”

[신년사]박현일 반도건설 사장 “포스트코로나 선도하는 건설돼야”

등록 2021.01.05 11:39

수정 2021.01.05 11:50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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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사진=반도건설 제공)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사진=반도건설 제공)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제일 먼저 준비하고 선도하는 건설, 개발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현일 사장은 5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선전한 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국내외 경제상황속에서도 공공사업, 도시정비 및 국내외 개발사업 분양에서 동종업계 내 반도건설의 입지가 한 단계 도약했음을 우리모두가 자신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직면하게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비대면 언택트 문화가 대중화가 될 것이며, 이에 따른 건설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상품에 대한 기대수준과 현 제품 수준과의 차이를 세밀히 분석해 고객의 니즈와 그러한 니즈를 만족시킬 보다 구체적인 첨단 IT.에너지 기술에 대한 연구와 신상품 개발에 대한 노력이 최우선 되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 임직원들이 거시적인 시장 변화에 대한 스터디,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이크로 마케팅 전략,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신상품 개발 및 생산성 향상과 제품 품질 개선을 위해 그 어느시기보다 전력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사장은 "새해에도 전 직원이 모든 일에 창의개발하고, 미래도전하며, 진실근검해 100년 기업으로서의 한층 더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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